고백별 – 2.2

I really wanted to live as an ordinary student. Until I met those boys…!

나는 정말 평범한 여학생으로 살고 싶었다. 그놈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진들과 엮이게 된 나!

깜찍하고 사랑스런 통조림소년들로. 당신을 하트어택! 선택받은 입양인이 되어. 앙증맞은 통조림소년들을 입양! 취향저격.

모태솔로 남고생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 전학의 기회는 5번, 그 안에 나의 이상형을 찾아라?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 '.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도시까칠녀. 농촌마을로 뜻밖의 귀농을 하게 되다! 그런데 말이야. 분명, 이곳에 오기 싫었는데. 정말 싫었는데.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동물원에 양이 떴다! 개나소나 연애한다는 얘기도 이제 옛말! 내 썸남은 초식남? 육식남? 신비한 비밀이 숨겨진 동물원에서.

운명처럼 발견하게된 이곳, '외모렌탈샵'. 은하수 별가루부터 바비인형의 영혼까지.

퇴근길을 책임져 줄 다섯명의 안심귀가 스카우터! "야, 내가 제일 안전하거든? ". 까칠한 소꿉친구, 차성현. "내가 데리러 갈게요. 기다려요. ".

야식도 자유! 외박도 자유! 성인이 된 나의 생애 첫 자취 라이프의 막이 올랐다! 그. 러. 나.

좋아하던 네 앞에만 가면. 머리가 하얘져 말문이 막혀버리던 열세 살. '시간을 돌리면 이때로 돌아가. 좋아한다고 말할 거야. '.

불과 빛을 다루는 영조. 염력을 사용하는 태림. 결계로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는 우하까지.!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어쭈? 니가 연애는 무슨 연애야? 좋은 말로 할 때 집이나 잘 지켜라". 하나 뿐인 현실 오빠 때문에 세상 되는 일이 없던 그 때! 오빠 왔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평화로운 청학동에. 다섯 명의 도시 꽃청년들이 당도했다. 너무 잘나가서 피곤한 다섯 청년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선도부. 그런데 담당 구역이 체육관? 맞다, 우리 학교 체육특화고등학교였지. 그런데, 지키라는 교칙은 안 지키고, 귀여운 후배.

대박사건! 남학교에 여. 고. 생이 전학 왔다!? 모종의 사건 으로. 정체를 숨긴 채 남학교에 전학 온 여고생과. 새로 온 전학생의 정체가 궁금한.

시티의 유명 인사 괴도 x! 그리고 그런 괴도 x에게 첫 키스를 도둑맞은 탐정님! 용의자 4명 중, 첫키스를 훔쳐간 괴도 x는 누구?